파리여행 : ASTIER DE VILLATTE : 볼께요

파리 여행을 해서 가장 먼저 한 하나는 인터넷에서 파리 쇼핑 목록과 최근 뜨거운 핫 플레이스를 검색하고 보는 것!20대 초반에 파리에 여행 왔었는데 그 때는 그냥 유럽에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았고,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작은 상사 등 파리의 골목 구석 구석을 다니고 볼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.ᄏ 이번 파리여행은 남편과 자신들 둘다 하나의 방문이 아니라서 요즘 핫하고 예쁘다는 골목상회 구석구석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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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브르 인근에 있는 ASTIER DE VILLATE 매장은 들어서자마자 감탄사를 터뜨리는 곳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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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위기에 압도돼서 갑자기 소심해 다... 숨도 못 쉴 것 같아우리 둘 다 소곤소곤 이야기 칠로"우와 예쁘네"등등 소곤거렸습니다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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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하게 매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친절한 매장 직원이 있고, 그나마 쫄았던 감정을 풀고 사진도 마음껏 찍으라고 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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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의 도자기는 화산재로 만든 도자기로, 당신에게 있어서 가볍고 디자인이 없는 도자기로 유명합니다.잘 깨지는 단점도 있습니다. 더 다뤄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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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에는 그릇뿐만 아니라 다양한 향의 제품도 진열돼 있었습니다. 우미젠부다...사고싶어서 후후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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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요엣을 했어요 처음에 가격을 보고 좀 놀랐는데.. 예술품을 사는 느낌으로 샀습니다.^^! 스누피랑 콜라보 한 제품이래요!!현재 저희집 양초 덮개로 자주 사용중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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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 깊숙이 들어가 마스크가 허름한 느낌의 공방? 같은 전시실이 많이 왔지만 제 생각에는 이곳은 정말 매력있는 공간이었습니다.전부, 여러 접시에 눈이 마주쳐도, 이렇게 예쁘고 화려해도 좋은 것인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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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블지과인시다가이에 한 번쯤은 꼭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파리여행중에 잊을수없는 여행이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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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?